위시를 이만큼 만든건 팀위시 덕도 크다고 생각.
같은 직장인으로서 팀위시의 기획력과 미친 디테일, 꾸준히 부지런함을 유지하는 것, 그리고 일(위시)에 대한 애정에 경의와 존경을 표함. 난 진짜 이렇게 일 못하고 있어서 이들을 보며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고 한편으로 많이 배우고 있을 정도임…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팀위시 실무 리더부터 팀원들 모두 일잘러로 꽉꽉 찬게 느껴진다. 모두가 일잘러가 아니라면 디테일이 이렇게 구현이 안됨. 그리고 실시간 반응도 개빠르고 트렌드 반영도 미쳤다는 점에서 일잘러들끼리 모여서 소통과 의사결정 개빠르게 한다것도 느껴진다.
일본 뮤비 2개 정말 너무 고능해서 말이 안나옴
곡 선택도 너무 좋고 그에 맞게 컨셉도 잘 잡았고
두 곡 자체가 비슷한 결 안에서 조금씩 다른 색깔을 보여준다는 것 또한 너무 고능함.
뮤비가 둘다 약간 키치한 컨셉 안에서 분위기를 구현하는 방식이 너무 귀엽고 창의적임. 게다가 디테일이 진짜 미쳤다. 소품부터 옷, 인테리어까지 컨셉에 따라서 하나하나 맞춘게 뮤비 비하인드에서 다 드러난다. 위시 데뷔일을 시계로 맞추고 시온의 습관을 반영하고, 오키나와 집이나 가게 소품들 다 그시대것들로 채워넣고… 미친 수준임 정말…
팬미도 이번에 한번 실시간으로 뜨는거 주워먹어봤는데
일단 컨셉 확실하고 구성이 개알차고 애들 챌린지 4번 공연 모두 다 다르게 하고 그걸 또 다 sns에 바로바로 다시 찍어서 올려준다. 니즈 충족 미친 기획력과 그걸 어설프게 만들지 않는 악마적 디테일, 미친 속도의 일처리 이 삼박자를 팀위시는 갖추고 있음.
그리고 이걸 이백퍼센트 소화하고 일단 잘하자 모드로 열일하는 위시가 있다. 위시와 팀위시가 진짜 합이 잘 맞아서 잘 굴러가는 느낌임. 저렇게 기획해놔도 아이돌이 하기싫어하거나 그닥 열정없으면 저사람들도 저렇게 못함. 판깔아주면 거기서 제 역할 제대로 하는 위시가 있으니께 일년에 컴백을 몇번씩 하는거다. 열심히 안하면 저렇게 내몸 갈아서 해주고픈 맘이 싹 사라지지.. 사실 쉬지않고 일하는 이 전략 자체가 좋긴 한데 요즘 아이돌판에서 쉽지 않기도 하고 아티와 직원 모두의 체력을 갈아넣는 작업일텐데 둘 다 정말 대단함. 어쨌든 위시가 더 대중적으로 빵 뜨기 전까진 잊혀지지 않도록 계속 얼굴 비추는 게 나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서도 그걸 3년차에도 계속 하고 있다는게 정말로 대단하다.
그래서 이렇ㅎ게 계단식 성장을 해온 것 같다. 이건 우연도 아니고 운도 아니고 진짜 꾸준히 모두가 힘 합쳐서 해내온 결과물임.
오늘 요이동 뮤비 디테일과 컨셉에 감동받아서 쓰는글 맞음. 위시 진짜 더 성공해라… 팀위시 존경합니다…